챕터 146

다리우스

모르가나 보스.

내가 그녀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.

몇 년 전, 우리가 마지막으로 마주쳤을 때는 불과 분노로 끝났다. 그녀의 마법이 내 마법과 충돌하던 그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. 야생의 빛이 내 피의 차가운 그림자에 부딪히며, 서로를 찢어발기는 힘에 공기마저 비명을 질렀다.

그녀는 나를 그때 '밤을 먹고 사는 기생충'이라고 부르며 혐오했다. 나는 그 모욕에 그녀의 목을 거의 찢어버릴 뻔했다. 오직 엘리아스의 개입이 우리를 서로 파괴하는 것을 막았다.

그런데도 지금 나는 세상에서 가장...
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